동해 예쁜카페 랑데뷰 지나가다 외관이 핑크핑크 너무 이뻐서 가보려고 기억해둔 카페인데 수플레맛집이라고 해서 달달한게 땡긴 날 들렸어요 1층 핑크핑크 여심저격 너무 이뻐요 2층은 코로나때문에 닫으셨다고해서 볼 수 없었는데 나중에 열게되면 다시 와보야겠어요 메뉴가 음청 다양함 기본 수플레 13,000 아메리카노 3,500 주문했어요 마당도 아기자기하게 이쁘고 컨테이너받스가 있는데 아무도 없을 땐 조용하게 있기 너무 좋네요 음료를 한잔만 시켰더니 따뜻한거 마시라고 차를 서비스로 주심ㅠㅠ 감동감동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랑 같이 갔는데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! 사장님 대박나쎄요~! 기대했던 수플레 와 기분좋게 달달하고 엄-청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아요! 적당히 달달하고 향긋해서 기분좋아지는 맛 너무 맛있어..